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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야만’과 ‘괴롭힘’ 사이

- 편집국장 이영주 [와이뉴스] 근로기준법 제6장의2는 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신설 2019.1.15. 시행 2017.7.16.)를 명시한다.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것이다. 이어 제76조의3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를 밝히는데, “제1항 누구든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경우 그 사실을 사용자에게 신고할 수 있다, 제2항 사용자는 제1항에 따른 신고를 접수하거나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인지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그 사실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제3항 사용자는 제2항에 따른 조사 기간 동안 직장 내 괴..

오피니언 2023.08.05

[인터뷰] 최호섭 안성시의원 “찾아가는 민원신문고 역할하겠다”

국민의힘 / 가 선거구-공도읍 양성면 원곡면 https://www.youtube.com/watch?v=tGq_t_qpFiM [와이뉴스]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관찰하며 사회에 봉사하고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10여 년 전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 정치 시작 후 항상 지역주민들에게 한 발 다가가는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민원신문고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상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태도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안성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힌다.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윤석열 국민후원회 안성시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전 국민의..

사람들 2023.08.02

[인터뷰] “채식은 종을 초월한 사랑의 실천” 이도경 채식연구가

https://www.youtube.com/watch?v=bN1jz2xA5Cs&t=60s [와이뉴스] 한국 채식문화의 선구자격이다. 많은 이들이 이도경 연구가의 강연을 듣고 채식을 시작하기도 했으며 지금처럼 채식의 대중화 이전, 육고기를 대체할 채식 요리를 앞장서 만들어 내기도 했다. 사찰 승려와 함께 머리를 모으기도 했으며 관련 강연도 많이 다녔다. 더불어 동양철학 강의, 음식철학가, 음양오행 연구가이면서 행복한 인생을 위한 몸과 마음 사용설명서라고 소개되는 ‘이도경의 인생학당’도 운영한다. 여기서는 음식, 심리학, 한의학, 체질학 등을 포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저자이기도 하다. 앞선 6월 19일 낮 충북 충주시 이도경 연구가 사무실에서 만나 채식 관련 이야기를 들어 봤다. ▲ 이도경 채식 연구가...

사람들 202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