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공소리 리버럴미디어 대표 기자 닫기 기자의 본업은 기록이다. 이 전에 취재가 이뤄져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사람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이러한 일을 ‘잘하는’ 기자는 흔치 않다. 그런 면에서 공소리 리버럴미디어 대표 기자는 눈에 띈다. 스물일곱 살이라는 젊은 나이, 어디에서나 공정 정확한 취재를 할 수 있는 능.. 사람들 2019.12.31
[인터뷰] ‘뜨거운 가슴 차가운 머리’ 정승민 변호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서울지방변호사회 심사위원회 위원 대한변호사협회 민·형사 전문변호사 흔히 변호사 하면 법적 논리력, 이성적 판단력 등을 우선 사항으로 꼽을 것이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모든 사람이 법을 익히는 것은 어렵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 사람들 2019.12.31
[인터뷰] ‘양평 교육통’ 장필규 서종중학교 운영위원장 혁신교육지구 시즌2 넘어서는 ‘양평형 미래교육’ 향해 더욱 경주해야 양평 최초 운수회사 위탁 방식 1년 365일 연중 운행 행복버스 2호 개통 양평 그 어느 지역보다 선도적 혁신교육 시행 많은 경험 축적한 지역 양평 인구 약 10% 학생에 전체 예산 1% 미만 배정 향후 3% 확대 예정 기회 여건.. 사람들 2019.12.30
[인터뷰] “다음이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지나 경기도의원(바른미래당 안산 비례) 재원이다. 바른미래당 광역비례 토론배틀에서 경기지역 1위로 비례대표로 경기도의회에 입성했다. 젊은 여성의원. 넘치는 의욕과 열정은 때로 기성 정치의 기득권에 부딪혔다. 그러한 이유로 변화와 혁신의 신당 창당을 돕고 있다. 현재로서는 .. 사람들 2019.12.12
[인터뷰] 천영미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안산2) 천영미 의원은 부드럽고 따뜻하다. 고운 외양에 비해 그녀의 내면은 강한 추진력과 신념으로 가득하다. 여성의 출산율 저하를 고민하며 아이러브맘 카페 창출, 유연근로제 등을 주창하고 노인 빈곤율을 걱정해 그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으며 대형화물자동차 밤샘 주차 문제.. 사람들 2019.11.15
[인터뷰] ‘양평의 진정한 싱크탱크’ 이종인 경기도의원 “민주주의 사회에선 모두가 정치인” 주창 토종 양평 사나이 고향과 시민 사랑 마음으로 정치 시작 앞선 8월 일본대사관서 일본 경제보복 규탄 삭발식 단행 더불어민주당 양평2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양평 이야기를 하자 그의 눈이 빛났다. 그의 고향 양평은 예부터 훌륭한 독립운.. 사람들 2019.11.15
[인터뷰] “시민정치 장 마련해야 진정한 시민민주주의 완성” 윤기종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 윤기종 사단법인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은 안산 지역에서 수십년 살아오면서 안산을 고향처럼 여기고 안산 시민을 이웃처럼 아끼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도시가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공의의 도시가 되기를 바랐고 더불어 사는 세.. 사람들 2019.10.28
[인터뷰] ‘양평 최고의 일꾼’ 전승희 경기도의원 여성 청소년 사회적 약자 위해 뛰는 힘찬 발걸음 여성 정치인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목소리 크고 대찬 성격, 혹은 소위 걸크러시(Girl Crush)라 불리는 카리스마의 여성이 떠오르는지. 여기 부드러운 목소리와 합리적인 사고의 여성 정치인이 있다. 전승희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 .. 사람들 2019.10.28
[인터뷰] 경기도의회 ‘교육전문가’ 성준모 의원 2019년 현재 경기도 내 다문화 학생은 3만 6천900명에 달하고 특히나 안산시 한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전체 학생 538명 가운데 다문화 학생이 502명으로 전체 92%에 달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 반 20명 가운데 18명가량은 다문화 학생이고 나머지 2명만이 내국인 학생인 경우가 발생한다.. 사람들 2019.10.24
[BTS-1]* 떠오르는 별 빛나는 사람 싱어송라이터 김덕군 모두가 너를 등지고 떠나가는 날이 와도 모두가 네게 손가락질하고 너를 저주해도 네겐 영원히 빛나는 무지개가 너를 비추고서 우린 저 하늘의 별이 되어 눈물을 비출 거야 언젠간 무지개를 잡을 수 있다는 희망에 내일을 위한 기도를 하지만 돌아오는 슬픈 상처들에 눈부신 너를 놓으려.. 사람들 201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