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화재 맞춤형 저감 대책도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앞선 16일 시정브리핑에서 저출생 고령화 대응 지원 확대 방안으로 출산지원금 확대를 밝혔다. 이어 효도수당 확대 지원, 공장화재 저감 대책도 내놨다.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앞선 16일 오전 시청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효도수당, 출산지원금 공장화재 저감 대책 등을 전했다.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화성시 출생아동으로 첫째아동 100만 원, 둘째 셋째 아동 200만 원, 넷째아동 300만 원이며 현금 계좌 입금이다. 신청은 출생신고 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관련 예산은 시비 100%로 95억 7천600만 원이다. 화성시 합계 출산율은 2021년 1.01명으로 2020년 1.08명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