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시범단, 축하 공연 등 다채
총학생회 “지역주민과 어우러지는 축제 지향”
신경대학교 제6회 축제 대동제가 24일 오후 화려하게 개최됐다. 신경대 태권도 시범단 및 화도중학교, 남양고등학교 댄스팀의 축하공연, 마술공연, 귀신의 집 운영, 복고 의상 테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러져 흥겨운 자리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더욱이 축제 전반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테마를 정하고 이끌어가 주체적인 행사였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김준호 총학생회장(스포츠레저학과 3학년)은 “학생들의 관심과 뜨거운 사랑으로 축제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재미있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정식 총학생회 부회장(경영학과 4학년)은 “준비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학교가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것에 노력한다는 마음에 기쁘다”고 했다.
화도중 댄스팀 디스피릿(D-spirit)은 “신경대학교 축제에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축제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신경대 관계자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불꽃축제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신경대 태권도 시범단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XVRGIGyCzNA&t=12s
신경대 축제 영상 보러 가기 >> https://tv.naver.com/v/8501905
화도중학교 댄스팀 D-Spirit 공연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3MSE-sLfvfs
/ 이영주 기자
http://whynews.co.kr/report_view.php?report_group=7&t_menu=7&num=2810&g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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