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애민정신 전문성 바탕 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노동자, 소상공인, 이주자 위해 작은 역할이나마 다하겠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영주 의원(경제노동위원회/양평1/사진)이 앞선 2일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영주 의원은 앞선 8월부터 2개월 간 진행된 정조대왕 인물대상 심의위원회 평가에서 탄탄한 전문성에 기초해 가치가 큰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 활동, 정책연구 활동 및 지역 현안 대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 평상시 보인 투철한 애민정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영주 의원은 “돌아보면 근대로의 전환기를 맞이해야 했던 정조대왕이 과거의 틀을 벗어나 개혁을 시도할 때 겪어야 했던 저항과 어려움이 얼마나 크고 강했는지 생각하게 된다. 지금 우리 사회가 또 한 번의 전환기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전환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닐까 한다. 도의회에서 더 공부하고 발로 뛰면서 경기도내 노동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이주자 등 정치의 힘이 필요한 분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이나마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조대왕 인물대상은 수원인터넷기자단이 주최 주관 정조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되살리고 정치, 행정, 사회단체, 봉사활동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사람에게 매년 1회 시상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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