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혁명을 위해 종국엔 그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그녀 양조위 탕웨이 주연 이안 감독 운명의 사랑을 기다리는 이에게 바치는 영화 △ 양조위 탕웨이 주연 이안 감독의 영화 ‘색色, 계戒(2007)’. 1930-‘40년대 격동의 시기를 살았던 청춘들의 어설픈 스파이극 혹은 잔혹한 설정에 있게 된 한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봐야 할 영화. 사진 네이버. 사랑의 조건이 무엇이라 판단하는지. 달콤한 멘트, 빛나는 선물, 그에게 내주는 시간 많은 것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상대를 위해 희생하는 정신이 사랑의 최고 요건일 것이다. 처음엔 그들이 꿈꾸는 혁명을 위해, 그다음엔 타깃이 된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녀, 운명 같은 사랑을 기다리는 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