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국장 이영주 [와이뉴스] 최근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사망 상해 뺑소니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해당 안전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동킥보드는 코로나19 확산과 개인생활 확대의 결과물이라는 분석도 덧붙는다. 줄여서 ‘전킥’이라고도 불리는 전동킥보드는 아무 때 어느 장소에서나 불쑥 튀어나와 ‘킥라니’라는 악명도 따라 다닌다. 전동킥보드는 대개 10-50kg까지의 중량이며 대체로 20kg 정도가 대략의 무게다. 속도는 10-120km까지 다양하나 안전규정상 25km 이상으로 속도를 낼 수 없다.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속도제한을 지닌 채 출고되지만 해제는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볼 수 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수는 2019년 12월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