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엄정화 고창석 등 초호화 캐스팅 짜임새 있는 플랫 ▲ 영화 인사동 스캔들 포스터. 영화는 400년 전 사라진 벽안도를 두고 벌이는 갤러리 회장과 천재 복원가의 치밀한 두뇌 싸움과 반전을 다룬다. [와이뉴스] 인사동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법정동의 이름이다. 그보다는 골동품, 화랑, 표구, 필방, 전통공예품 등 도심 속에서 전통 물건들이 교류되는 공간으로 더 유명하다. 이곳, 인사동에서 사라졌던 고미술품을 두고 벌이는 치밀한 두뇌싸움으로 초대한다. 영화 은 2009년 4월 29일 개봉한 영화로 김래원 엄정화 고창석 등 초호화 캐스팅과 짜임새 있는 플랫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400년 전 사라졌던 벽안도, 그 벽안도를 손에 넣은 미술계 큰 손 갤러리 ‘비문’의 회장 배태진은 신의 손으로 불리며 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