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ojoW42XGlc&t=139s 예정 시간보다 80여 분 늦은 개회‥ 1차 투표서 무효표 26표 발생 1차 투표 개표 과정서 감표의원간 의견충돌로 보이는 논쟁 일기도 늦어진 회의와 논쟁에 방청석 곳곳서 한숨과 조소(嘲笑)도 일어 그래, 비가 많이 오긴 했다. 그렇다 해도 애초 예정 시각보다 80여 분이나 늦은 개회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일 터이다. 출범 후 ‘한 달 간 아무 일도 안 한’ 도의원들이 한 달 세비로 555만 원씩을 챙겼으며 앞선 7월 도의회에 제출된 1조 4천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은 심의조차 안 되고 있다는 비판이 무색한 풍경이었다. 의회 직원들 몇몇에 물으니 “.. 의원님들이 아직 (회의장에) 안 나오셔서…” 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