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노동운동 출신이다. 2003년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해고된 후 현장에서 죽어라고 싸워도 법을 바꾸지 않으면 근본적 변화는 어렵겠다는 것을 깨닫고 정치를 결심했다. 개인의 안위보다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당으로 정의당을 선택했다. 노동자와 노인, 굶주린 북녘어린이 등을 위해 뛰고 있다. 제10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다. 15일 오후 경기도의회 3층 비교섭단체 사무실에서 이혜원 경기도의회 정의당 의원을 만나봤다. ▲ 이혜원 경기도의원이 15일 오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이혜원 의원은 노동운동 출신으로 2003년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해고된 후 현장에서 죽어라고 싸워도 법을 바꾸지 않으면 근본적 변화는 어렵겠다는 것을 깨닫고 정치를 결심했다. 개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