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 편집국장 이영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97번지 일대 두물머리. 취재차 방문한 그곳은 한 시간도 채 안 돼 흠뻑 빠질 만한 멋진 정취를 자아내고 있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어우러지는 여름강의 희뿌연 안개와 주위로 우거지는 푸른 산들, 간간이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그야말로.. 오피니언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