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며 최고의 용인특례시의회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상현1·3동)의 당찬 포부다. 윤 의장은 “110만 시민이 주신 기대와 성원에 부응해야 한다는 생각과 의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화합과 협치로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을 이루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먼저 기본적으로 동료의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전 의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며, 갈등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이뤄내는 의장이 되겠다”라고도 했다. 3선 의원인 윤 의장은 “지난 8년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의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