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자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한 기억이 있는가, 있다면 얼마만큼이었는가. 자신의 인생에 최대의 최선을 다한 사람, 아름다운 맛을 만들어내는 남자, 아름다운 맛을 추구하는 셰프의 경양식을 펼쳐내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보라로 ‘미미美味한 식탁’ 대표 한영철 셰프를 앞선 5일 오후 만나봤다. ▲ 한영철 '미미한 식탁' 대표 셰프가 앞선 5일 오후 용인시 한보라로 미미한 식탁 본점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학창시절 이미 궁중요리를 전수하고 양식, 일식은 물론 프랑스 요리까지 두루 섭렵한 베테랑 셰프다. 미미한 식탁은 그의 20년 요리 외길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창조물이다. 앞서 하남 미사에 2호점에 이어 김포 3호점까지 열게 되면서 그의 경영 철학을 널리 펼치고 있다. 한영철 셰프의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