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2020 와이뉴스 제정 제3회 무궁화 대상 시상

와이뉴스 2020. 9. 28. 23:32

언론 법률 경찰 소방 소상공인 다문화여성 청소년 부문

 

[ 와이뉴스 ] 세상 모든 궁금한 와이뉴스가 2020 제3회 무궁화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언론 법률 경찰 소방 소상공인 다문화여성 청소년 7개 부문 각 1명 총 7명으로 △언론 부문 김종용 경기시민신문 대표 △법률 부문 나종혁 엔케이법률사무소 변호사 △경찰 부문 안석현 화성동탄경찰서 경장 △소방 부문 안성열 송탄소방서 소방교 △소상공인 부문 조병우 삼덕세탁소 대표 △다문화여성 부문 효란 김은자 작가 △청소년 부문 오산고 김유리 학생이다.

 

▲ 언론 부문 수상자 김종용 경기시민신문 대표. 김종용 대표는 평소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환경운동 분야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사단법인 평화통일국민포럼 사무국장, 재단법인 국제슈바이처재단 한국대표부 안산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언론 부문 수상자 김종용 경기시민신문 대표 평소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환경운동 분야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사단법인 평화통일국민포럼 사무국장, 재단법인 국제슈바이처재단 한국대표부 안산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종용 대표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언론 활동을 하면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데 이를 나누고 함께 고민할 수 있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법률 부문 수상자 나종혁 엔케이 법률사무소(형사전문센터) 대표 변호사. 나종혁 변호사는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광주고등법원 형사부에서 재판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형사전문변호사로 활동하며 억울하게 처벌받는 사람이 없도록 피고인 변호에 힘쓰고 있다.

 

법률 부문 수상자 나종혁 엔케이 법률사무소(형사전문센터) 대표 변호사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광주고등법원 형사부에서 재판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형사전문변호사로 활동하며 억울하게 처벌받는 사람이 없도록 피고인 변호에 힘쓰고 있다.

 

나종혁 변호사는 “법원에서 재심개시결정을 했던 익산약촌오거리 사건을 항상 잊지 않고 있다. 의뢰인의 말 그대로를 경청하고 신뢰하는 변호인이 되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찰 부문 수상자 안석현 화성동탄경찰서 경장. 안석현 경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치안과 사회 공공 질서유지를 위해 힘써왔으며 특히 지역사회 체감안전도 향상, 경찰 책임수사의 원년으로 경찰 수사의 대국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경찰 치안행정 홍보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경찰 부문 수상자 안석현 화성동탄경찰서 경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치안과 사회 공공 질서유지를 위해 힘써왔으며 특히 지역사회 체감안전도 향상, 경찰 책임수사의 원년으로 경찰 수사의 대국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경찰 치안행정 홍보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안석현 경장은 “모든 현장 경찰관의 노고를 대신해서 상을 받은 것 같다. 경찰은 지금 유례없는 대변화를 맞고 있다. 국민의 경찰 신뢰가 변함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소방 부문 수상자 안성열 송탄소방서 소방교. 안성열 소방교는 201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그간 수많은 구급 구조 활동 및 화재현장에 출동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했으며 소방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자 선·해임 업무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는 등 소방 분야에서 현격한 공로를 보여 수상하게 됐다.

 

소방 부문 수상자 안성열 송탄소방서 소방교 201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그간 수많은 구급 구조 활동 및 화재현장에 출동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했으며 소방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자 선·해임 업무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는 등 소방 분야에서 현격한 공로를 보여 수상하게 됐다.

 

안성열 소방교는 “이 상을 토대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소상공인 부문 조병우 삼덕세탁소 대표. 조병우 대표는 30여 년간 한자리에서 세탁업에 종사하며 늘 본업에 충실하며 성실하고 열심인 모습으로 주위 사람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언제나 타의 귀감이 돼 상을 받게 됐다.

 

소상공인 부문 조병우 삼덕세탁소 대표는 30여 년간 한자리에서 세탁업에 종사하며 늘 본업에 충실하며 성실하고 열심인 모습으로 주위 사람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언제나 타의 귀감이 돼 상을 받게 됐다.

 

조병우 대표는 “열심히 살아온 것밖에 없는데 추천해주셔서 무척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다문화여성 부문 효란 김은자 작가(황제오리본점 대표). 김은자 작가는 수년 전 붓을 잡았으며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재능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대한민국서예전람회 한문부문 입선 △한반도미술대전 종합대상 △한중 국제문화예술교류전 출품 등의 이력을 지닌다.

 

다문화여성 부문 효란 김은자 작가(황제오리본점 대표)는 수년 전 붓을 잡았으며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재능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대한민국서예전람회 한문부문 입선 △한반도미술대전 종합대상 △한중 국제문화예술교류전 출품 등의 이력을 지닌다.

 

김은자 작가는 “중국에서 어려운 시절이 있어 열심히 산 것뿐인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과 나누고 베풀며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청소년 부문 수상자 오산고등학교 김유리 학생. 김유리 학생은 경기도 안성 청각장애 어르신 생활공동체 자원봉사 활동, 오산농아인협회 농아인을 위한 사회화프로그램 및 인권활동 자원봉사, 오산고등학교 수화동아리활동 등을 펼쳐왔다.

 

청소년 부문 수상자 오산고등학교 김유리 학생 경기도 안성 청각장애 어르신 생활공동체 자원봉사 활동, 오산농아인협회 농아인을 위한 사회화프로그램 및 인권활동 자원봉사, 오산고등학교 수화동아리활동 등을 펼쳐왔다.

 

김유리 수상자는 “이 상을 저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이 받아야 되는데 주신 만큼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는 “그다지 유명하지도 큰 상도 아니지만, 각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성실하게 수행해오신 수상자분들께서 이 상으로 말미암아 한층 변화된 사회를 만들어 가 주시리라 믿는다. 이것이 이 상의 제정 이유”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제정 무궁화 대상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언론 법률 경찰 소방 소상공인 다문화여성 청소년 총 7개 분야 각 1명을 매해 수상하고 있으며 부상으로는 와이뉴스 창간 기념책자로 올해는 3주년 기념책자 <패러다임 21 vol. 02>를 수여했다. 수상자 선정은 관련 기관이나 단체의 추천으로 시작해 당해 수상자가 다음해 수상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올해 시상은 코로나 정국으로 집합 방식이 아닌 개별 시상으로 진행했으며 각 기관 등 장소 출입 시 방문자 명부 작성, 체열 체크, 손소독 등의 사항을 꼼꼼히 준수했다.

 

/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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