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Tap3sUqakE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시대의 흐름은 강하다. (중략) 희망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다. 포기하면 지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들이 모여 거대한 사회의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있다.” - 홍성규 소장 인터뷰 중 화성에서 나고 자랐다. 노동과 인권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면서 수차례 선거에 출마했다. 어느덧 지천명(知天命)을 눈앞에 둔 나이. 지역과 사회 변화 발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 앞선 30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노동인권센터에서 홍성규 소장을 만나 세세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 독자께 소개 부탁. 주로 인권 노동 관련 활동을 해오고 계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활동 시기, 계기 등.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