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전략이 확실한 학교 전국서 벤치마킹 오는 변화를 주도하는 학교 1903년 수원지역 최초의 근대식 학교, 수원시민들에 의해 지켜진 진정한 민족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다. 김동수 교장은 1990년 3월 교사로 처음 부임해 30여 년을 삼일을 위해 청춘을 바쳤다. 그의 전화번호 뒤 네 자리가 학교 명칭일 정도로 그의 학교에의 열정은 대단한 것이었다. 2017년 수학교사로 재임하던 그가 교장이 되면서 삼일공교는 혁신적인 대변화를 맞게 된다. 우선 학점제 1차 연구학교를 신청해 선정되면서 경찰사무행정과와 3D융합콘텐츠과를 신설하게 된다. 출구전략을 위해 경찰사무행정과는 경찰공무원 시험 자격을 갖도록 형법, 경찰학, 형사소송법을 강의하기 위해 경기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교육협력협약을 했다. 3D융합콘텐츠과는 기존 발..